서울시, 기업‧대학 내 체육시설 공휴일엔 지역주민에 개방

일반기업 및 대학 내 체육시설, 평일․공휴일에 지역주민에 개방해 시설 공유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22 21: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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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면서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서울시는 일반기업 및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체육시설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는 ‘직장체육시설 개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직장체육시설 개방지원사업’은 일반기업이나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체육관, 운동장, 농구장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시설을 평일 또는 주말 등 직장인들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이러한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는 부족한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시민들은 생활권역 내에서 보다나은 여가생활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참여기업은 지원받은 예산으로 직장 내 체육시설을 보강하고 더불어 기업 홍보까지 할 수 있어, 서울시와 시민, 참여기업 모두에게 일석삼조인 셈이다. 

 

직장 내 체육시설을 보유한 일반기업 및 대학이 참여대상이며,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해당 소재지 자치구에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는 선정된 개방 기업에 체육시설 개.보수, 운동기구 구입, 관리 비용 등으로 최대 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기업 선정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주민 개민 개방▴주민이용가능성▴개방시설 홍보 기준에 따라 현장확인 후 서류심사를 통해 8월 둘째 주에 발표할 예정이다.

조성호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지역기업‧대학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거점공간으로 직장체육시설이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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