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주의보, 오늘 오전까지 보도된 날씨 예보 어찌했길래… 시민들 반응 “모야?”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4-10 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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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 주의보(사진=방소화면 캡쳐)

 

오늘(10일) 오후부터 서울을 포함한 경기 16개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가로수가 쓰러지고 간판이 떨어지는 등 서울 및 일부 내륙과 서해안·동해안에 크고 작은 강풍 피해 사고들이 접수됐다.

 

그러나 시민들은 오늘 아침까지도 날씨 예보에 강풍에 대한 이야기는 찾아 볼 수 없었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오늘 보도된 YTN뉴스 날씨 예보에 따르면 화요일 4월 10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다고 예상했다. 또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다소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밤부터 대부분의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을 뿐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처 예측하지 못한 강풍에 “tae7**** 저녁밥 진짜 어이가 없네” “wook **** 강풍 얘긴 없었는데... 모야” “jhit**** 기상청은 도대체 왜 예보를 안 하는거냐? 강풍원인이 뭔지 알아야 될 거 아니냐?” “tubt**** 기상청? 신임 잃은 지 오래 됐지 아마? 비? 와야 오는 거지. 날 풀린다는 때는 더 춥고. 날 춥다는 날은 그 어느 때 보다 덥고. 살랑살랑 봄바람 불어야할 이때에. 태풍보다 더하면 더 했지. 절대 덜 할 일 없는 강풍 불고. 참” “jarl**** 아 이제야 강풍 분다고 정정 날씨 뜬 거야?”라는 등 놀란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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