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미래를 시민과 함께 고민하는‘시민 도시아카데미’ 운영

과정 이수 시 ‘시민 도시계획가’ 수료증 수여, 서울 도시정책 참여기회 제공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9-02 20: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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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시계획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고 각종 도시문제의 해결방안과 도시의 미래 비전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기 위해 '2019년도 제6회 시민 도시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14인의 도시계획전문가와 함께 하는 도시철학 콘서트 및 도시계획 아고라’라는 주제로 지명도 높은 도시계획분야 교수 등 14명의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강의와 토론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2019년도 제6회 시민 도시아카데미'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이번 과정은 9월 23일부터 11월 18일까지 9주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5주간의 일반강의인 도시철학 콘서트와 4주간의 심화강의인 도시계획 아고라를 개설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전체 교육과정의 75% 이상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서울 도시정책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9월 2일(월)부터 9월 11일까지 10일간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20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권기욱 도시계획국장은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가, 계획가만이 아닌 시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것이 이번 시민 도시아카데미를 준비한 취지이다.”라며 “앞으로의 서울 도시계획이 폭넓은 시민참여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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