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임직원, 6억8000만 원 모아 힘든 이웃 돕는다

법정기부금단체에 전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예정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1-18 19: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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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이지윤 기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 임직원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자율적 모금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은 공사와 노동조합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경제적으로 돕자고 서로 뜻을 모은 데 따른 것이다.

공사는 임직원 및 노동조합 집행간부를 대상으로 작년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13일 간 자율적으로 모금해 총 6억8000만 원을 모았다.

이렇게 모인 금액은 법정기부금단체에 전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와 노동조합은 이에 앞서 작년 12월에도 복리후생비 절감분 약 22억6000만 원을 서울지역 저소득가정 학생 교통카드 지원 사업에 기부한 바 있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되면서, 사회적으로 기부금이 줄어들고 있다고 해 안타깝다”라며 “직원들이 작게나마 함께 모은 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과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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