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재생 선도사업 1번지 창신동…나눔 기부 실천도 넘버원

민간재단 등이 지원하는 ‘우리마을 레벨업 프로젝트’ 주민 활동 담은 영상 출품 수상 선정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1-14 19: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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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지난 7일, 굿네이버스회관에서 작지만 작지 않은 기부금 전달식이열렸다. 제1호 도시재생사업지역 창신동 ‘단지스토리’는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도시재생영상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금 50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주민 스스로 지역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받아 그 활동으로 官이 주최한공모전의 수상금으로 기부를 했다는 점에서 이번 기부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단지스토리는 민간재단이 지원하는 “우리마을 레벨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신동의 엄마와 아이가 함께 그림동화책을 만드는 ‘그림책방’ 프로그램의 활동 및 창신동 탐방 모습 등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담은 작품을 출품해 수상했다.

 

지난해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으로 조성된 “채석장전망대”에서 창신동 그림 동화책을 소개하는 <단지의 작은 그림책방 “동네를 그리다”> 전시회도 진행했다.

 

한편 서울도시재생의 다양한 모습과 가치를 담은 “2019년 제1회 서울도시재생 도깨비 영화제 영상 공모전”은 지난 12월 19일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강맹훈 도시재생실장은 “창신동의 그림책방 프로젝트와 이를 통한 기부는 주민 스스로 창신동 지역활성화를 위해 기획하고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고 근간이 되는 도시재생 모범사례가 많이 나오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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