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환희 전 서울시의원 선거사무실 개소식 가져

태릉CC 개발아닌 생태공원으로, 노후 주거지 개발하는 모아타운 추진 밝혀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5-17 19: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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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서울시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환희 전 서울시의원이 16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박 전 시의원은 노원2선거구(공릉동)에서 출마한다. 

 

▲ 박환희 서울시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박 후보는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태릉골프장 개발 반대와 모아주택 모아타운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곧 폐쇄될 예정인 태릉골프장은 향후 개발하자는 의견과 생태공원으로 만들자는 의견으로 대립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박환희 서울시의원 후보는 "태릉CC는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일반인들도 알고 있는 사실을 뒤로하고 개발하고자 하는 것은 미래를 헐값에 파는 행동이다"라며, "맹꽁이, 삵, 하늘다람쥐 등 멸종위기종 생물들이 살아가는 공간을 보존하고, 인근 숲과 그린벨트와 조화롭게 생태공원을 만든다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모아타운은 노후 저층 주거지를 블록 단위로 묶어 쾌적한 주거지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노후 주거지는 재개발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박 후보는 "공릉1동 주택가 3만평을 최대 15층으로 하는 모아타운을 추진하겠다"며, "신축과 노후 건물이 혼재해 재개발 요건을 갖추기 어려워 주차난 등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살아야만 했던 공릉1동을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단위로 공동 개발하고, 중앙정부·서울시 지원으로 주차장, 공원 등 기반시설을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아타운으로 개발할 경우 투기세력 차단으로 원주민들의 재정착률이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오세훈+박환희표 신개념 정비모델"이라고 말했다.

또한 용도지역 상향과 공공건축가의 설계 지원, 흡수 및 용적률 완화, 지하주차장 통합설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박환희 후보는 “공릉동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박환희 가 오세훈과 손을 잡아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개소식에는 현경병 오세훈서울시장후보 비서실장을 비롯해 임재혁 노원구청장 및 시. 구의원 출마자, 이규석 교육부 차관 겸 상락회 회장, 이준순 서울미래교육연구원 이사장, 유범진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이사장, 김영배 대한민국 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백순복 서울시여성기업인협회 부회장, 이영희새대통합복지 문화교육협회 이사장, 홍순철송곡학원 이사장, 김재록 서울시건축사협회 대표, 장영선 공익채널 다문화TV 대표, 정창훈 한국다문화사회연구소 이사장, 황종석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소 이사장, 박덕철 노원경제발전연합회 회장, 임만택 라파엘피아뜨 회장, 홍광식 상록회 총재, 현준일 미해군연맹 운영위원, 이재국 대한민국 북부지회ROTC 회장, 유수현 대한약사회 대외협력본부장, 이도경 스카이코드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캠프 청년 비서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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