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고농도 지속, 비상저감조치 연장 시행

드론 활용해 사업장 대기오염 불법배출 감시 강화
김한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3-26 18:30:31
  • 글자크기
  • -
  • +
  • 인쇄

최근 미세먼지 고농도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 26일 17시 기준으로 수도권에 미세먼지(PM2.5)가 50㎍/㎥를 초과했다. 또한 내일 27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3월 26일(월요일)에 이어 3월 27일(화요일)에도 06시부터 21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경기도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시행이 연장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관측과 예보로 볼 때,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정체돼 미세먼지 축적이 지속되는 것으로 추정했으며, 27일은 이전 일보다는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겠지만 고농도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28일 오후부터 고농도가 차츰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발령 연장에 따라 3월 27일(화요일) 아침 6시부터 밤 9시까지 오늘과 동일하게 수도권 소재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공공 운영 사업장·건설공사장 운영조정, 서울 공공기관 주차장 폐쇄(456개소) 등 동일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며,


오늘(3월 26일) 비상저감조치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33개소 등 수도권 민간사업장에는 내일(3월 27일) 비상저감조치에도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드론 등을 활용해 고농도 미세먼지 때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환경미디어= 김한솔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