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서울 4일 새벽 눈소식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1-02 1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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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기승을 부렸던 강추위가 내일 낮부터 풀리면서, 주말 내내 대체로 맑고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요일인 4일에는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에서는 새벽 한때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에도 4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5일엔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에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 또는 눈이 확대되겠고, 화요일인 6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특히, 기온이 낮은 강원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강원내륙, 경기동부, 충북북동, 경북북부내륙에도 6일 새벽에 비가 눈으로 바뀌어 쌓이는 곳이 있겠다.

 
이번 비는 중국북동지방을 지나는 저기압 후면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는 가운데, 남쪽으로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에 동반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비구름대가 형성돼 전국에 영향을 주겠고, 제주도산간에는 다소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나 눈이 그친 뒤 낮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8일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해상에서는 6일부터 8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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