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집중 호우로 인해 떠밀려온 목포항 일대 해앙쓰레기 해상 수거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8-12 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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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지난 8월 9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전남 목포항에 어항관리선 2척(어항서해5호, 어항남해1호)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수거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 목포항 쓰레기 수거지원 활동 <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최근 목포항은 영산강 상류 집중 호우에 따른 수문개방으로 많은 양의 쓰레기(분포추정면적 9만7000㎡)가 유입돼 선박운영 및 경관 훼손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이에 공단은 9일부터 어항서해5호를 긴급 투입해 해양쓰레기 수거 지원에 나섰으며, 계속되는 수거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의 해양쓰레기로 인해 11일 어항남해1호를 추가 투입해 목포항 정화 작업에 힘쓰고 있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올해 50일 이상 지속된 장마로 인해 목포항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어항관리선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재해·재난 상황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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