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숭인동서 상수도관 파열…도로 침수 및 횡단보도 침하

상수도사업본부, 저녁 7시까지 복구작업 진행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1-22 17: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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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오늘(22일) 낮 1시쯤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서 지하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 일부가 물에 잠겼다.

서울 종로소방서와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12시44분쯤 1호선 신설동역에서 동묘앞역 방향 100m 구간 도로에 물이 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매립된 직경 30센티미터의 상수도관이 파열된 것을 확인했다. 이로 인해 1개 차로 30여m 구간에 흙탕물이 들어차고 횡단보도 앞 인도가 약 20㎡ 가량 가라앉았다. 다만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차량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과 상수도사업본부는 한 개 차로를 통제하고 저녁 7시까지 복구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파열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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