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이사, 한독상공회의소 독일 회장 연임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4-24 17: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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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임 및 신임 이사회원 단체 사진 <사진=한독상공회의소 제공>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한독상공회의소 제38회 정기총회에서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Ingrid Drechsel) 대표이사가 한독상공회의소 독일 회장에 재선출됐다.

한독상공회의소는 양국의 특성을 강조하고자 지난 2017년 한-독 공동회장 체제를 도입했다. 이 당시 독일 회장으로 선출됐던 드렉셀 회장의 연임이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결정됐으며, 이를 통해 드렉셀 회장은 한국 회장인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과 공동으로 한독상공회의소를 이끌게 됐다.

 

잉그리드 드렉셀 회장은 바이엘 코리아㈜ 사장으로 지난 2015년 1월에 부임했다. 또한 바이엘의 한국 전체 사업(전문의약품, 컨슈머 헬스, 크롭사이언스)의 대표(Senior Bayer Representative)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고, 그간 바이엘 내에서 다양한 직무를 맡아 능력을 입증해왔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한국과 독일 양국의 강점들이 교환 및 융화될 수 있는 ‘혁신’ 등의 주요 부문에서 양국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독상공회의소의 여성 리더십 단체 WIR("위어"/독일어:우리)를 통해 가치 중심의 리더십을 끌어내는 동시에 여성들이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서 잠재력을 최대한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독상공회의소 독일 부회장에는 피터 티데만(Peter Tiedemann) 칼자이스 코리아 대표이사가 선임됐으며, 얀 페터 울(Yan P. Uhl) 에스에이피 코리아 부사장이 회계담당자에 선임됐다.

한국 신임 이사에는 김연중 윌로그룹 이머징 마켓 총괄 사장과 김영률 한국바스프 대표이사/회장, 김성열 헬라 코리아 대표이사/사장, 최태연 한국뷔르트 지사장이 선임됐다. 김종갑 도이치은행 서울지점 대표와 김유석 헨켈 코리아 사장도 재선임됐다.

독일 신임 이사에는 알레한드로 아리아스(Alejandro Arias) 루프트한자 독일 항공 한국 지사장, 스테판 스프로이(Stefan Spreu) 엘링크링거코리아 사장/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과 프랑크 셰퍼스(Frank Schaefers) 로버트보쉬코리아 대표이사도 재선임됐다.

한독상공회의소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대표는 신임 이사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성공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과 독일 간의 비즈니스 및 우호 관계를 강화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사회를 떠나는 전임 이사들에게는 훌륭한 서비스 및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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