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전북 및 전남 일부 연안에도 저수온 경보 확대 발령

전북 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전남 영광군, 신안군 북부 해역 경보 상향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1-11 17: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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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한파로 인해 수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전북 연안(군산, 부안, 고창)과 전남 일부 연안(영광, 신안 북부)에 내려졌던 저수온 주의보를 1월 11일 오후 4시부로 경보로 상향 발령했다. 

 

▲ 제공=해양수산부


이번에 경보가 발령된 전북 군산, 부안 및 전남 영광, 신안 북부 해역은 1월 11일 낮 12시를 기준으로 2.0℃~3.7℃를 기록하는 등 4℃ 이하의 낮은 수온이 3일 이상 지속되고 있다.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번 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해 경보 발령 해역의 수온 하강추세가 멈추거나, 수온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여전히 수온이 낮은 해역이 많으므로 양식어가에서는 실시간 수온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가 합동으로 운영하는 현장대응반의 지도에 따라 사료급이 중단, 사육시설 점검 등 저수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명노헌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과장은 “수온이 떨어지면 축제식 양식장과 같이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양식장에서는 해수가 얼어 양식생물 동사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양식어가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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