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소외계층에 집고쳐주기로 사랑의 온정 전해

2017 환경마라톤 대회 그 후...
이현이 기자 ddalki2046@naver.com | 2017-11-06 16:59:52

마라톤으로 건강도 챙기고, 참가비로 이웃에 사랑을 전할 수 도 있다.

 

△ 공사 전 내부 모습.

 

지난 5월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1,000여명이 참가한 ‘2017 환경마라톤 대회’가 개최된 바 있다. 대회는 본지 주최로 환경부, 서울시, 생활환경협회 등 다수의 지자체와 기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감·취약계층 생활 개선을 지원하는 기부마라톤으로 진행되어, 행사 직후 서동숙 본지 발행인은 한국생활환경협회 측에 기부금 증서를 전달했다.

 

△ 공사중인 모습.

 

한국생활환경협회 박경북 사무총장(김포대학교 교수)의 책임으로 김포시청 복지센터와 회의를 거쳐 기반 시설이 극히 열악하고 노후 불량한 김포시 하동면 후평리에 홀로 거주하는 할머니의 집을 우선적으로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집은 판넬로 지어져 내.외부가 노후된 상태며, 위생상태도 불량해 집주인의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거기에 출입문 또한 고장으로 사용의 불편함을 호소했던 것.

 

 

△ 공사 완료 모습.
박경북 사무총장과 협회 관계자 그리고 김포시청 복지센터 직원들은 전문가를 섭외해 도배와 출입문 교체 공사를 마치고, 뒷정리까지 말끔하게 끝냈다. 저소득층 생활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봉사활동은 환경마라톤대회 기부금으로 한 가정의 실내 환경 개선을 이뤄낸 것이다.

 


색 바랜 벽지 대신 집주인이 원하는 화사한 꽃무늬 벽지로 새롭게 단장한 모습에 “너무 감사합니다.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 것 같아 정말 안심입니다. 환경미디어와 한국생활환경협회 그리고 김포시청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허리 숙여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박경북 사무총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할머니가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가 더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입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환경마라톤 대회는 매년 개최되고 있다. 내년에 다시 열릴 환경마라톤 대회 참가로 건강도 챙기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쁨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

[환경미디어 이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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