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강원 고성군 오호·봉포항 응급유지 준설 지원

퇴적 토사 수거로 선박 입·출항 안전사고 예방 기여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7-14 16: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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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지난 6월 23일부터 이달 9일까지 어항동해1호를 강원 고성군 오호·봉포항 일대에 투입, 응급유지 준설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 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오호·봉포항은 최근 해류의 변화와 이상 기후로 인해 항내에 토사가 유입돼 적정 수심이 확보되지 않은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동해안의 해일성 파랑 및 너울성 파도의 영향으로 모래 퇴적 현상이 심화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공단은 어항동해1호를 투입해 적정수심 확보와 선박 입·출항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응급유지준설 활동을 펼쳤다. 응급유지준설 결과, 오호항에서 1268톤과 봉포항에서 3462톤을 수거해 어항 환경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어항 내 토사 수거로 선박 입·출항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쾌적한 어항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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