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2019년도 책임운영기관 운영실적 평가결과 발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6-03 16: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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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행정안전부는 2019년도 50개 책임운영기관 운영실적에 대한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는 충청지방통계청, 호남지방통계청, 경인지방통계청,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국립과천과학관,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농수산대학, 국립재활원, 국립춘천병원, 국립부곡병원, 국립나주병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14개 기관이 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우수기관에 대해 우수기관 인증현판과 포상금을 지급하고 우수성과 창출 직원에게는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는 특히 책임운영기관 고객만족도 점수가 88.3점으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고, 7년 연속 고객만족도 점수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책임운영기관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사회적 가치 구현 및 서비스 혁신을 앞장서서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에 좋은 평가를 받은 책임운영기관 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국립춘천병원은 국립정신병원 최초로 ‘병원기반형 원스톱 사회통합재활시스템’을 구축, 정신질환자가 퇴원 후에도 고립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빅데이터‧모바일 기반의 실시간 수온관측 정보제공 기술 개발, 적조속보 생산주기 단축 등을 통해 수산재해 대응 서비스를 개선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전자정부 서비스(정부24, 홈택스 등)를 안정적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고, 특히 범죄 위험도 예측모델 개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대국민 안전‧복지 등에 직결되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정책 품질을 제고했다.

국립재활원은 국내에서 개발된 재활로봇이 병원 현장에서 사용가능하도록 상용화를 적극 지원,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와 국산재활로봇의 신시장 창출에 기여했다.

 
한국농수산대학은 최신 산업동향 및 기술교육 중심으로 교육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맞춤형 청년 인재 양성에 앞장선 결과, 개교 이래 최다인원인 2274명이 한국농수산대학에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의 실패」,「생각의 조건」등 다양한 '자체 기획 특별전’을 전국 순회 전시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며, 과학문화 소외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원격화상 교육을 제공하는 등 ‘과학문화 나눔사업'을 실시해 과학관의 사회적 역할을 크게 확대했다.


 충청지방통계청은 시장상인과 이용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한 전통시장 지역통계를 개발해, 실효성 있는 자치단체 정책 수립을 지원했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책임운영기관이 서비스 혁신 등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올해 제도 시행 20주년을 계기로 책임운영기관제도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평가체계 개편 등 전반적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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