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장관, SKT·KT·LGU+ 5G 상용화 추진 간담회 가져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1-05 16: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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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장관, SKT·KT·LGU+ 5G 상용화 추진 간담회 가져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동통신 3사 수장들과 함께하는 첫 대면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영민 장관은 5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황창규 KT 회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등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과의 만남을 통해 ‘5G 상용화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유 장관은 “2019년 3월로 예정돼 있는 5G 서비스 상용화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민.관 공동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세계 첫 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기존 계획보다 1년을 앞당겨 주파수를 조기에 할당하고, 5G용 주파수에 적합한 주파수 할당대가 산정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 장관은 “5G에서는 각종 디바이스를 통해 혁신적 서비스가 나올 수 있는 만큼, 신규 수익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5G 시범사업 등을 지원해 새로운 시장 개척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5G 필수설비 공유 논의는 적정대가와 적정한 가이드라인이 있는 상태에서 진행됐으면 좋겠다”며 “중복투자를 막으려다 5G 서비스 일정에 차질이 있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도 “5G 투자에 드는 장비 부담이 실질적인 이용자에게 부담이 전가될 수 있다”며 “업계가 협업을 해서 이런 부분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역시 “누구 하나의 이익보다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파수 조기 공급 및 망 중립성 등 사안도 논의됐다. 이통 3사 CEO들은 올 상반기 5G 주파수를 조기 공급하기로 한 정부 결정에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5G 주파수 할당대가도 적절한 수준에서 결정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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