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D-90, 성추문에 '사퇴' 또는 '강행'

김소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3-13 16: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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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90 (사진=SBS 화면 캡처)
[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6·13지방선거 디데이(D-90)가 앞으로 90일 남짓이다. '미투 운동'과 함께 정치권에도 불어닥친 성추문 폭로에 일부 지역구 후보들이 오르면서 후보 사퇴, 또는 강경입장을 드러내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불륜설 및 특혜공천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수백억원대 부정청탁을 거절당한 뒤 보복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해명했고, 선거운동을 재개할 뜻을 밝혔다.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했던 정봉주 전 의원은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정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의혹을 처음 보도한 인터넷 매체 프레시안을 직격, 거듭 결백을 주장했고 출마 강행 의지를 보였다.

 

반면 민병두 의원은 성추행 폭로 당일 의원직 사퇴와 더불어 서울시장 불출마를 선언했다. 당 지도부의 사퇴 철회 요청도 있었지만 거부, 12일 국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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