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악 판 전국노래자랑 '서울 소리자랑'…참가자 모집

온라인 예선 거쳐 9월 14일 서울광장에서 결선 공연 개최, 총 12팀 시상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21 16: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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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9월 한 달간, 서울광장, 북촌 일대, 남산 등 도심 곳곳에서 국악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1회 서울국악축제'를 개최하고, 시민 참여형 축제를 만들기 위해 국악 노래자랑 '서울 소리자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소리자랑'은 국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2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서울 소리자랑'은 국적, 나이, 직업 등에 상관없이 국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제1회 서울국악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가부문은 학생부(▲초중고등부, ▲대학부), 성인부(▲일반부, ▲실버부)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경연이 펼쳐진다.

 

참가 신청자들이 제출한 영상 등 신청서류를 바탕으로 국악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결선에 진출할 20팀을 선발하며, 예선심사 결과는 8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결선은 오는 9월 14일 '제 1회 서울 국악축제'의 메인 행사장인 서울광장 주무대에서 진행되며,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총 12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 12팀에게는 서울의 대표 국악전문 공연장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리는 '2020년 시민국악주간'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

 

'서울 소리자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1회 서울국악축제' 홈페이지 또는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9월 1일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는 '제 1회 서울 국악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국악인과 단체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에게 국악의 참 맛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인숙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서울 소리자랑'에 국악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축제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서울 국악축제'를 통해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들이 우리 국악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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