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양재대로, 명품 가로수길로 거듭난다

안전하면서 특색 있는 가로환경 기대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8-20 16: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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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 오는 9월까지 양재대로 구간 양버즘나무 195주에 대해 사각 가지치기를 시행한다.  

 

▲ 지난해 여름, 양재대로(길동사거리~둔촌사거리)에 있는 양버즘나무를 사각 가지치기로 정돈한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불규칙하고 무성하게 자라난 가로수를 네모 모양으로 정돈해 태풍 피해나 교통 표지판 가림 등 안전상 문제를 해소하고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도시 미관을 특색 있으면서도 아름답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올해 서울시 ‘여름철 가로수 수형조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비 2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길동사거리에서 둔촌사거리를 잇는 양재대로는 양버즘나무가 가로수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2010년부터 사각 가지치기로 꾸준히 관리해온 덕분에 강동구를 대표하는 명품 가로수길로 꼽히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도심 가로수는 대기오염을 줄이고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해주는 주요 녹지자원이다. 가로수 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구민 안전을 확보하고 품격 있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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