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제23회 환경의 날-플라스틱 없는 하루

이낙연 총리, 정부·국민·생산자·지자체 모두에게 당부의 말 전달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6-05 16: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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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환경의 날’은 ‘플라스틱 없는 하루’
이낙연 총리, 정부·국민·생산자·지자체 모두에게 당부의 말 전달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식이 6월 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은경 환경부 장관, 강병구·이상돈·한정애 국회의원, 시민단체, 시민 등 각계 인사 8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행사에서는 이낙연 총리가 그간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시민단체, 기업, 학교 등 사회 각 분야의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어서 시민단체, 일반시민, 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협의회’ 발대식과 1회용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염원하는 ‘두드림 공연(퍼포먼스)’이 진행됐다.

 


이낙연 총리는 기념사에서 “지난해부터 논란이 된 계란파동사건과 올해 재활용쓰레기 사태, 라돈침대 사태 등에 정부의 대처가 미흡했다”며, “국민여러분께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의 지혜로운 소비가 환경을 살리는 첫걸음입니다. 친환경용품의 소비를 늘리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을 함께 합시다. 국민들은 재활용하기 쉬워지도록 분리수거에 철저를 기하고, 생산자는 여러분들의 생산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먼저 고려해 재활용되기 어려운 물질은 생산부터 자제하는 적극적인 참여가 긴요하다. 지방자치단체들은 더 세심하고 책임있게 현장을 살피고 법규를 이행해줘야 한다. 우리 법 체계는 환경관리 업무의 상당부분을 지자체의 고유사무 또는 위임사무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정부가 더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친환경화분 만들기부터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 홍보까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바이오가스를 연료를 이용해 키운 ‘허브화분 꾸미기 이벤트’를 통해 부스를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폐기물 전문기관이자 환경관광명소로서의 수도권매립지 이미지를 구축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깃대종’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자원순환사회연대는 분리수거 방법을 게임을 통해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환경교육센터는 우유갑 동전지갑 만들기와 자원순환보드게임을,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는 업사이클을 통해 자원의 낭비 없는 삶의 방향을 만드는 표지판을 모티브로 부스를 제작, 국내 업사이클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전시·판매했다.


업사이클링 전문업체 터치포굿은 버려진 플라스틱을 사용해 제작한 기능성 수납 박스 ‘업사이클 블록’, ‘플라스틱 재활용 수납함’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전시했다.


유엔환경계획 한국협회는 플라스틱 오염 줄이기에 대한 홍보와 세계 환경의 날 홍보를 진행했으며, 한강유역환경청은 한강 자생 동·식물 밑그림에 색칠하여 머그컵에 붙여 구워주는 머그컵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환경부는 제품의 재질구조 개선과 EPR 제도 개선 및 일회용품 사용저감 정책 등 종합대책 전반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재질구조 등급별 플라스틱 용기들을 전시하고 바람직한 분리배출 체험기회 제공 및 고부가가치 재활용 사례들을 소개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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