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담학회 ‘코로나19’무료 전화상담, 온라인 게시판 상담 진행

6월 30일까지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5-28 15: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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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사단법인 한국상담학회 사회적위기상담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전화 상담과 온라인 게시판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무료 전화상담은 대표번호, 온라인 게시판 상담은 학회 홈페이지 상담게시판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운영기간은 3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한다. 상담자는 한국상담학회 전문가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전화상담 유경험자와 박사 재학 이상의 전문상담사가 실시하고 있다.


사회적위기상담위원회(한재희 위원장)에 따르면 ‘코로나19’ 심리상담은 심리적 불안(55%), 자녀양육(37%), 경제 및 진로(20%), 가족갈등(14%) 순으로 나타났으며, 심리적인 어려움으로 후속 상담이 필요한 경우 한국상담학회 소속 1급 전문상담사가 대표로 상주하는 전국의 교육연수기관 200여 곳으로 연계해 무료 3회 전화상담도 실시해 국민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돕고 있다고 한다.
한국상담학회는 2000년 6월 3일 창립해 한국 상담학 연구, 상담학의 발전, 전문상담사 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 관련 학과 학부 및 대학원생, 상담 분야의 실무 종사자들, 그리고 교수들로 주로 구성된 2만 9천여 명의 회원들과 400여 개의 기관회원, 210여 개의 교육연수기관, 14개의 분과학회와 9개 지역학회로 구성된 상담 분야 전국 단위의 대표적인 학회이다.


한국상담학회 소속 전문상담사는 상담 관련 석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하고 상담 전문 수련 과정을 거친 자로, 현재 7914명의 전문상담사가 상담 현장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상담학회는 상담 전문가 집단의 책무성을 실현하고자, 2014년부터 재난 상담교육을 실시, 2015년 재난 상담지원단을 발족과 매년 재난 상담교육을 연 3회 이상 실시해 현재 총 367명의 재난 상담지원단을 양성했다.


또한 한국상담학회는 국가의 사회 및 자연 재난 발생 시 관련 부처에 민간 기관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전국에 있는 전문상담사와 재난상담지원단 중심으로 각 지역 중심의 상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안산지역 세월호 심리상담, 전국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심리상담에 참여했고, 대한적십자사의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협력해 경주 지진 및 태풍 차바 피해 지역민 대상 찾아가는 상담 활동을 했다.


한국상담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담전문성을 통해 국가적 재난 발생 시 관련 부처와 협력해 국민의 마음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일에 참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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