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BTL 선두주자' (주)가나오엠·가나엔텍

하수관거 오폐수처리-건물 운영관리 책임...공공기관 수주 넘버원
박원정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2-12 15: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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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주)가나오엠·가나엔텍

▶홍중표 (주)가나오엠·가나엔텍 대표 경영 노하우
기술력·경험·신뢰감 삼위일체…고객과 튼튼한 파트너십 구축 

 

▲이천시하수처리시섫<사진제공=(주)가나오엠>

 

홍중표 대표이사

“하수관거 오페수처리시설 및 건물의 운영관리에 있어 15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이젠 이 분야 선두주자에 나섰다고 감히 말하겠다.”

차분하면서도 겸손함이 몸에 배어있는 홍중표 (주)가나오엠·가나엔텍 대표지만 자기 회사를 소개해 달라는 주문에는 자신감 있는 어조로 대답했다.
또 홍 대표는 이러한 자신감의 바탕엔 그동안 다수의 공공기관 하수관거 민자사업(BTL) 운영관리를 통해 쌓아온 신뢰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중표 (주)가나오엠·가나엔텍 대표를 통해 자신감과 신뢰 속에 탄탄하고 내실 있는 회사, 소리 없이 강한 회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비결을 들여다봤다.

◇지자체·공공기관·학교가 주 고객 왜?
홍중표 대표가 강조하는 ‘가나경영 부동식’을 알면 (주)가나오엠·가나엔텍(이하 가나)을 금방 알 수 있다.
홍 대표는 항상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원가절감으로 가장 낮은 가격에 최상의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것이 이 회사의 경영이념이라고 말한다. 얼핏 들어보면 다른 기업들도 표방하는 평범

▲원주시BTL

한 슬로건 같지만,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이 정신을 반드시 실천으로 연결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믿음의 운영관리, 우수한 인재 운영관리가 더해져 고객과 든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가나는 하수관거 임대형민자사업(BTL) 운영관리, 하수처리 및 재이용시설 수익형민자사업(BTO), 산업공장 폐수처리시설 관리대행 등 환경 분야에 특화된 전문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평가받는다. 또한 빌딩 종합관리, 학교 임대형민자사업 운영관리 등 건축물 분야에서도 탄탄한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하수관거 BTL사업에서 탁월한 운영능력과 우수한 인재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업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BTL 운영 방식은 정부·지자체의 일시적 목돈지출을 줄일 뿐만 아니라 민간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살릴 수 있어 운영효율성도 높아지게 돼 최근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주목할 점은 이 회사가 지자체·공공기관·학교가 주 고객이라는 점이다. 사업의 수주부터 수행 등에서 절차가 복잡하고 조건이 까다롭지만 이 회사는 한 치의 오차가 없는 완전무결한 사업수행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홍 대표는 하수관거 BTL사업을 예로 들면서 “철저한 사전 점검 및 내부 조사, 정확한 유량 조사, 빠르고 완전한 관거 개보수, 지속적 관거 준설, 철저한 유지관리까지 하나의 통합시스템으로 운영 된다”면서 “이제 국내 정상의 위치를 넘어 세계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한다.

◇기술력과 신뢰, 실적으로 말한다
(주)가나오엠은 지난 2004년 창립, 폐수처리시설 및 하수관거 BTL 운영관리 분야에서 성공적인 사업 수행으로 꾸준하게 실적을 쌓아왔다. 또한 (주)가나엔텍을 2011년 설립하면서 환경 분야 및 시설물 유지 관리업, 물재이용, 공공하수도 관리 대행, SW개발 판매 분야 등으로 사업 분야를 다각화하고 있다.
(주)가나오엠은 그동안 지자체 중에서 하남시 한강수계의 오수펌프장 등 관리 대행, 충주시의

▲김천시BTL

충주산업단지 페수종말처리장 운영관리, 평택시 이화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 대행, 남양주시 화도 등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 대행, 연천군 환경기초시설 과리 대행, 이천시 공공하수도 및 축산분뇨처리장 통합운영 관리 대행, 김천시 하수관거 BTL 운영관리, 서귀포시 하수관거 BTL 관리 대행 등 다수의 BTL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서울디지텍고교 환경개선공사, 개포고교 체육관 등 보수공사, 부산 정관동 2개 초등학교 운영관리 등 학교 관리관리 대행도 수행한 바 있다.
이밖에 신월3배수분구 하수관거 종합정비공사, 북악터널 젯트팬 보강공사, 구로도서관 용역 등을 맡아 차별화된 운영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렇게 가나가 지자체 등에서 사업을 성공리에 수행하는 것은 검증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 그리고 철저한 사후서비스 덕분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특허·IT기술 접목…세계시장서도 통해
“시공부터 운영까지 적용되는 10여건의 특허 및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설물 통합관리 시스템은 세계 시장에서도 당당하게 통하고 있다.” 

▲충주시BTL

홍중표 대표는 중소기업임에도 차별화된 첨단기술의 개발엔 무한투자를 하는 것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부분이다. 또한 고급 기술은 고급 인재에서 나온다는 철학을 갖고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가나의 친환경 기술력과 사업관리는 가나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의 개발과 함께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특히 불명수저감기법 개발 및 국내 최장 진공식하수관거 운영관리는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가나의 주요 특허를 보면 이물질 제거가능 펌프를 구비하는 수처리장치, 악취제거 기능을 구비하는 물관리 시스템, 분리형 빗물장치 필터, 맨홀 뚜껑 개방장치, 스마트폰을 이용한 맨홀내부 조사장치, 오페수처리설비의 상향배관축적물 자동제거방법, 자외선 살균기를 구비하는 오페수 처리장치, 공공하수와 공장페수용 여과기 등으로 현장적용에 유용한 친환경 기술들이다. 가나는 대기환경방지시설 등 분야에서도 적극 진출하고 있으며 국내외 90여건의 위탁운영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홍 대표는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터득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사우디아라비아, 카자흐스탄 등 중동지역부터 라오스와 같은 동남아시아지역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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