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대표 SNS 캠페인‘ 집콕 쓰레기는 내 손으로’ 실시

먹깨비 캐릭터를 활용하여 매주 화요일마다 분리배출 숏툰 연재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8-12 15:53:34
  • 글자크기
  • -
  • +
  • 인쇄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서울시는 시 SNS를 통해 코로나19로 증가한 택배‧배달 등 가정 내 쓰레기 문제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독려하기 위해 '집콕 쓰레기는 내 손으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재택근무 등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쇼핑‧배달 음식 서비스 이용이 증가했고 동시에 가정의 쓰레기 배출량도 크게 증가했다. 시는 무분별한 배출로 인한 쓰레기 문제에 대해 환기시키면서, 올바른 분리배출 정보를 시민들에게 쉽고 재밌게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지난 7월부터 매주 화요일 시 대표 SNS에서 ‘먹깨비즈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숏툰을 연재하고 있다. 숏툰 콘텐츠는 서울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방문하면 볼 수 있다.

 

숏툰을 본 시민들은 ‘넘 귀여워서 끝까지 봐버렸다’, ‘널리널리 알려지면 좋겠어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젤 아이스 팩, 양파껍질, 칫솔, 알약포장재 등 평소 쓰레기 배출 시 헷갈리는 정보를 알게 됐다는 댓글 반응도 많았다. 

8월 12일부터는 SNS를 통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진행과 더불어 9월에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배포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정미선 자원순환과장은 “배달·택배 소비가 일상 속에 자리 잡으며 1회용품 등의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택배상자 테이프 제거, 페트병 라벨 제거 등 귀찮지만 작은 행동이 모이면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올분챌린지 등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시민소통기획관은 “시 대표 SNS에서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스스로를 점검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시정정보를 재미있게 제공하는 소통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