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소경제 홍보 T/F 구성…수소관련 기관・전문가 총 망라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 연중 상시 추진 등
박순주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1-16 15: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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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박순주 기자] 정부(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등)는 16일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업계,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수소관련 기관.전문가를 총 망라한 ‘수소경제 홍보 T/F팀’을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2019년 1월) 발표 이후 지난 1년간 초기 시장과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산업의 기틀이 마련되기 시작하는 등 가시적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

다만, 일부 수소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수소충전소 등 수소관련 시설 설치가 지연돼 이용자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균형 있는 정보제공을 위해 ‘수소경제 홍보 T/F’를 발족하게 됐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그간 각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던 수소경제 홍보를 T/F로 일원화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해 온. 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첫 시작으로 ‘알기쉬운 수소경제(가제)’란 주제로 1월말부터 라디오 광고를 송출할 예정이다.

또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 ‘수소경제 서포터즈*’ 등의 활동을 통해 일반 국민의 아이디어를 활용, 수소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지역별 주민센터 등의 협조를 받아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를 연중 추진해 국민과 현장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수소충전소, 수소생산기지 등 수소 관련시설의 시공단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충분한 설명과 제도개선을 통해 이해와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수소자동차를 시승하고,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수소충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등 ‘수소에너지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소안전 체험관’을 2021년 상반기까지 설치해 대국민 수소안전 교육과 안전 문화 체험.확산의 거점으로 육성한다.

최우석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은 “’수소경제 홍보T/F‘가 수소경제 전 분야에 관한 정보를 국민 눈높이에서 적극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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