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두바이서 ‘K-스튜디오’ 열어... 디지털 마케팅 본격화

K뷰티 홍보대사’로 인플루언서 50명 임명...‘디지털 마케팅 새 장 열겠다’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7-06 15: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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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이지윤 기자]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중심으로 중동 전역에 한류 바람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전년 대비 20% 이상 높은 성장률을 보인 UAE 온라인 시장은 중동 전역으로 한류 콘텐츠와 우리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OTRA(사장 유정열)는 1일(현지 시각) 중동 온라인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상시 홍보할 수 있는 ‘K-스튜디오’를 두바이 현지에 열었다. 이를 기반으로 중동 뷰티 인플루언서들과도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KOTRA는 지난 5일(현지 시각) 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의 뷰티 인플루언서 50명을 ‘중동 K뷰티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관석 KOTRA 중동지역본부장(오른쪽)이 자이나브(Zainab) 중동 인플루언서에게 홍보대사 임명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OTRA>


KOTRA는 이달부터 UAE에 진출한 우리 스타트업 플랫폼 ‘잼(JAAEM)’과 함께 아마존 입점 지원 사업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국내 유망 중소기업 62개사를 시작으로 중동 온라인 시장진출을 지원한다.

KOTRA는 지난 5일(현지 시각) 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의 뷰티 인플루언서 50명을 ‘중동 K뷰티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인플루언서들은 우리 K뷰티 기업 62개사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500만 팔로워를 대상으로 라이브 홍보 방송을 진행한다. 이들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두바이 엑스포와 연계해 KOTRA 마케팅 사업과 한국관을 홍보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할 예정이다.


UAE의 인플루언서 사라씨는 “최근 중동에서 K팝과 한국 드라마, 그리고 제품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K-스튜디오를 활용해 다양한 한국 제품을 홍보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관석 KOTRA 중동지역본부장은 “중동 소비시장이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는 현상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며 “중동의 한류 확산세와 인플루언서들을 십분 활용하면 우리 기업들이 수출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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