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에너지대상, 에너지효율 향상 기여한 129명 수상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1-14 15: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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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2019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에너지 산업 유공자와 업계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129명이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 에너지대상 <사진제공=산업부>

이 가운데 나라컨트롤 문성주 대표는 국내 최초로 빌딩 자동제어 시스템을 국산화해 지난 35년간 4000여 현장에 적용하고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을 개발·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철탑산업훈장은 1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국내에서 처음 건설하고, 베트남에서는 70MW급의 최대 규모 태양광 사업을 추진한 김범헌 한라이앤씨 대표가 수상했다. 석탑산업훈장은 세계 최초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연계규격을 마련하는 등 건축물 에너지 효율 향상 기반 조성에 노력한 고재영 한국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가 받았다. 

산업포장은 김정기 동서식품 창원공장장, 안진형 현대에너지솔루션 연구소장, 송영철 에이치에스쏠라에너지 대표, 조일래 한주 총괄본부장에게 돌아갔다. 

정승일 차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국내에 설치한 태양광이 역대 누적 설비량의 3분의 1이 될 정도로 늘고, 올 상반기 태양광 셀 수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5%나 증가할 정도로 우리나라 에너지전환 정책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정부는 내년에도 기업, 지자체, 국민과 합심해 깨끗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에너지전환 정책을 흔들림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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