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포럼, ‘Global CSR Youth Forum’ 발대식 가져

세계 10여 개국 학생들, 국경 초월한 소셜임팩트 창출위해 모여
박기준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11-08 15: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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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Global CSR Youth Forum 발대식 모습<사진제공=CSR포럼>
[이미디어= 박기준 기자] 지난 10월 31일, CSR포럼(대표 김도영)의 산하단체로 출범한 Global CSR Youth Forum(이하 Global-CYFo)의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발대식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행사로 러시아, 몽골, 미국, 대만, 말레이시아, 미얀마,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호주, 한국 등 세계 각국에서 50여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발대식은 단체와 임원진 소개에 이어 ▲협력기관 소개 ▲활동계획 공유 ▲CSR 강연 ▲소그룹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회원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선서문 낭독과 기념사진 촬영으로 식이 마무리됐다.

발대식에는 협력기관인 SEN(소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과 SNUCSR(서울대학교 지속가능경영학회)이 참여했으며, 서경대학교의 Janna Ottovna 교수와 대만 차오양 공과대학의 Wen-Kuo Chen 교수, 몽골국제대학교의 Victor Ngu 교수, 러시아 라네파대학교의 Igor Moskalev 교수와 K.Sikiririnskaya 교수, S.Zakaharova 교수가 이사진으로서 환영사를 열었다.

Global-CYFo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회공헌 관계자 모임인 CSR Forum 산하의 국제청년 단체다. Global-CYFo는 국제적 CSR 협업 플랫폼과 지속가능한 다자간 협력모델을 구축하고자 결성되었다. 이를 통해 각국의 교육기관, 기업 및 NGO 등과 협력하여 국경을 초월한 소셜임팩트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향후 매달 진행되는 정기화상회의를 통해 CSR 심층 스터디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Global-CYFo는 연례 글로벌 포럼 및 워크샵을 개최하여 학계 전문가 및 실무자들과 공동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필요시 학생들은 협력 기업을 방문하여 CSR 담당자와 면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Global-CYFo는 회원국 방문 시 홈스테잉 및 현지 문화체험과 같은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도영 CSR포럼의 대표는 “코로나 사태 이후 다양한 사회문제와 어려움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ESG 등 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인 CSR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이 협력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는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라며 “금번 발족한 Global CSR Youth Forum을 통해 우리나라 청년들의 CSR에 대한 연구와 활동 경험을 다른 나라 청년들과 나누고 또 국제간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사회문제 해결 모델을 만들어 내는 플랫폼이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현 Global-CYFo의 국제협력위원장은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팀원들의 협조와 응원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청년이 주도하는 국제 CSR단체의 필요성을 모두 공감했기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이제 Global-CYFo를 통해 다양한 청년의 목소리를 세계에 외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Global-CYFo와 MOU를 체결한 한동대학교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의 이유진 교수는 “협업기관으로서 Global-CYFo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며 “앞으로의 활동들이 전세계, 특히 개발국들의 차세대 CSR 전문가 양성에 글로벌 시너지를 내리라고 믿는다.”라고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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