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중요해지는 '종자산업', 국가통계로 인정받고 조사 실시

2016년 기준 종자업 실태조사 실시
강유진 기자 eco@ecomedia.co.kr | 2017-08-11 15:23:47

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은 종자산업 육성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종자업실태조사'를 8. 8∼9. 4일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기준 종자업실태조사는 통계청 소속 각 지방청의 조사원이 전국 1500여개 종자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한다. 

 

대상업체에는 현장조사 7일전 종자업실태조사 안내문과 조사 시 협조 및 당부사항에 대한 자료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종자업실태조사는 2016년 국가통계로 첫 승인받아 1차년도 본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공표(’17.4.11.)한 바 있다. 

 

1차년도 조사는 국가통계로 승인받아 결과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종자산업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었으며, 조사항목(표)에 대한 기본 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 

 

주요 조사항목은 종자업체 조직규모, 판매규모 및 품목별(채소·과수·화훼·버섯·식량·산림·특용/사료/기타) 시장규모, 연구·인력풀의 역량 등으로 산업의 구조적 측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2017년 조사표는 1차 본 조사에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하여 관련 기관 및 업계와의 회의를 거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항목으로 추가보완하여 확정하였다.
* 생명공학 인력, 대목용 채소종자 생산량판매액, 과수 주요 품종별 생산비율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최근 종자업계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RD(연구개발) 등 관련 항목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종자회사는 소비자 요구에 맞는 신품종 개발을 위하여 굳건한 RD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는데 국내 연구인력 및 품종별 생산 현황 등 관련 자료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종자업실태조사에는 전문 기기를 갖춘 연구소 및 인력 현황, 주요 품종의 생산현황 등 업계 요구사항에 대한 주요 항목이 반영되어 있어 향후 조사결과에 따라 업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투자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종자업실태조사 2차년도 본 조사의 객관적인 자료 확보를 위하여 종자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종자업실태조사는 관계기관 및 업계뿐만 아니라 국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조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업계에서 요청하는 항목에 대하여 적극 반영하여 조사표를 지속적으로 추가보완할 예정이며, 

 

종자산업 실태조사와 발전에 필요한 열린 조사항목(표)을 마련하여 종자산업 현장과 정책이 밀착 연계되는 통계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 

 

종자업실태조사 관련 정보 및 조사항목(표)에 대한 문의가 있을 경우,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054-912-0151~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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