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 녹색 명소‘북서울꿈의숲’개원 10년…12일 기념행사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의 축하 공연 및 예술단체 ‘자전거문화살롱’의 거리공연, 사진전 등 시민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 제공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0-08 14: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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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10월 12일, 북서울꿈의숲 개원 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북서울꿈의숲 일대에서 개최한다.   

 

강북구 월계로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은 1987년 문을 열어 강북지역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으로 운영되던 드림랜드가 시간이 흐르면서 대형 놀이공원에 밀려 이용객 확보에 실패하고 시설노후화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해 슬럼화가 진행되던 부지를 서울시가 확보해 강북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생활 속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공원이다.

 

▲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2009년 10월 17일 첫 개원일로부터 올해로 10살 생일을 맞이하는 ‘북서울꿈의숲’은 시민들과 함께해온 10년의 시간을 축하하고 앞으로 더욱 의미 있는 10년을 꿈꾸며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북서울꿈의숲 방문자센터와 전망데크가 있는 돌담에서는 북서울꿈의숲의 과거 사진들과 현재 풍경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규모 ▲사진전이 진행되며, 창포원 및 볼프라자, 꿈의숲 아트센터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10주년 기념 공연이, 청운답원에서는 10주년 기념식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공원이용프로그램인 ▲꿈의숲 런닝맨을 10주년 기념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해 공원 구석구석을 누비며 온 가족이 미션을 수행하고 공원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미션을 모두 성공한 가족에게는 10주년 기념 포토존 앞에서 공원사진사가 직접 가족사진을 촬영해 선물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돼 있다.      

북서울꿈의숲 개원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공원을 찾는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산과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박미애 소장은 “북서울꿈의숲이 강북의 명실상부한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은 시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덕분이다”면서, “지난 10년간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니 깊어지는 가을날 온 가족이 함께 공원에서 좋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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