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플라이 정욱재 지속가능한 바다를 외치다, MSC 홍보대사 위촉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7-18 14: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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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음악가이자 듀엣그룹 노리플라이의 멤버인 정욱재가 어제 오후 지속가능수산을 위한 국제비영리단체인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해양관리협의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MSC 한국대표 서종석(왼쪽)과 가수 정욱재(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욱재는 MSC의 홍보대사로써 수산자원고갈의 심각성과 및 해양생태계 파괴에 대해 사회에 알리고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MSC와 함께 다음 세대에도 수산자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국내에도 지속가능 어업과 착한 수산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정욱재는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 이어 현재는 서울대학교에서 환경조경학 석사 과정을 공부하는 등 환경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환경 프로젝트 ‘Tune(튠)’을 진행하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eARTh’ 캠페인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TEDX,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에 초청되어 꾸준히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그가 소속되어 있는 노리플라이는 최근 영화 순정만화, 드라마 닥터스 등에 OST로 삽입되어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SC(Marine Stewardship Council: 해양관리협의회)는 어업의 남획 및 해양환경 파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1997년에 설립되었다. 이후 지속가능어업 국제인증규격을 제정하고 에코라벨 장려 프로그램을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MSC 한국사무소도 영국본부로부터 펀딩을 받아 올해 2월 부산에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현재 해외에서는 MSC의 지속가능수산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유명인의 참여가 늘고 있다.

 

영국 버진그룹 회장인 리처드 브랜슨도 참여하였고, 호주의 유명 셰프인 Bart van Olphen와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타나카 나오키 등도 MSC 홍보대사로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한국 MSC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본격적인 지속가능 수산물 운동이 국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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