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물 관리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

물관리 일원화 이후 물관리 방향과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 논의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 목소리 수렴 기대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0-11 14: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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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회장 최승일)는 10월 12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물과에너지포럼, 물산업공동발전포럼, 물정책경제포럼, 미래경영포럼, 수법연구포럼, 지방상하수도선진화포럼 등 물 분야 6개 학술단체와 공동으로 ‘국민을 위한 물 관리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물관리 일원화를 맞아 통합물관리 실현을 위한 정책 과제와 ‘물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에 대해 국민의 시각에서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 주도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물관리 일원화 3법(물관리기본법, 물산업진흥법, 정부조직법) 통과 이후, 구체적인 정책 과제들에 대한 물 분야 전문가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먼저 연세대학교 김성수 교수가 ‘물관리일원화 이후 정책과제’를 주제로, 국가 물관리 밑그림을 맡을 국가 물관리위원회와 유역별 특성을 반영해 구체적 실행력을 담보할 유역 물관리위원회의 바람직한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서 고려대학교 윤주환 교수는 ‘물관리일원화 이후 상하수분야 발전방향’을 주제로 환경부로의 물관리 일원화에 따른 상하수도 분야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경북대 민경석 교수의 사회로 학계와 NGO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올해 공공분야 화두인 ‘사회적 가치’를 물분야에서 실현해 나가는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서울시립대학교 전봉걸 교수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주제로 공기업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또한, 선문대학교 이윤 교수는 ‘물 인권과 수자원의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물의 진정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건국대 김진욱 교수의 사회로 학계와 연구기관, 공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물 분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현실적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한편, 첫 세션 좌장을 맡은 경북대학교 민경석 교수는 “최근 물관리 일원화로 인해 물에 대한 인식과 역할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며, “물관리 일원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논의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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