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파이프 세계최초 80와트 LED전구 선보여

국내 규정에 명시 안 돼 있어 발목
김한결 기자 eco@ecomedia.co.kr | 2015-09-23 14:19:03

아이스파이프, 세계최초 80와트 LED전구 선보여
국내 규정에 명시 안 돼 있어 발목


△ 250와트 메탈할라이드 전구를 10분의 1가격으로 대체 가능한 OBB 80와트 제품
아이스파이프(대표 이석호)가 기존의 메탈할라이드 가로등을 대체할 수 있는 LED전구를 개발해 화제다. 아이스파이프가 선보인 OBB 80와트는 메탈할라이드 250와트를 대체할 수 있는 고출력 LED벌브로 세계최초다.

 


이는 기존 가로등에 적용하고 있는 표준방식이 등기구 일체형인 것과 달리 전구만 교체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면에서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특히 등기구 일체형인 가로등, 보안등의 경우 교체비용은 비싼 등 값과 공사비까지 추가되기 때문에 번거롭고 많은 비용이 들어갔다. 하지만 옴니벌브 OBB를 사용할 경우 와트당 1000원 수준인 전구가격만으로 교체가 가능해졌다.


아이스파이프 이상철 부사장은 “OBB시리즈는 도로공사나 서울시가 제시하는 모듈방식에 비해 가로등 교체비용을 10분의 1까지 낮출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아이스파이프의 획기적인 기술개발에도 불구하고 LED전구에 대한 국내의 규정이 60와트 이상은 명시돼있지 않아 시중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상철 부사장은 “세계 최초로 혁신적인 신제품을 개발했으나 규정 미비로 KS규격 인증을 얻지 못하고 있다”며, “올해안으로 규정적인 문제를 해결해 더욱 다양한 LED램프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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