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국립공원, ‘남생이’ 친환경 대체서식지 운영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10-08 14: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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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서식지 파괴, 불법 포획, 수질오염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남생이’의 안정적인 보호를 위해 남생이 친환경대체서식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생이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이며 천연기념물 제453호로 지정돼 있는 우리나라 민물거북으로 수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는 보호가치가 높은 법정 보호종이다.

이번에 운영하는 남생이 친환경대체서식지는 월출산사무소에서 국내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남생이 대체서식지 조성 기술’을 접목해 설치한 것으로, 주요 시설로는 수면부, 육지부, 수면굴 등으로 돼 있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심용식 자원보전과장은 “이번에 일반시민의 신고로 구조한 남생이의 친환경대체서식지 첫 방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남생이의 구조와 치유를 비롯해 서식지 보호활동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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