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6월 지방선거 앞두고 여성 역량강화 위해 노력

신년 하례식 및 24차 정기총회 개최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2-26 14: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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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은 1970년 우리나라 최초의 정치관련 여성단체로 출범하였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유권자운동과 여성의 정치참여확대운동을 통해 여성의 권익신장과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으며 현재 19개 지부(올3월에 성북지부도 창립예정), 서울청년연맹, 서울청소년연맹이 있다. 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은 2월 23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신년하례식 및 제24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 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신년하례식 및 제24차 정기총회

여성공천 30%를 1987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주장했던 단체로써 이제는 남녀동수를 주장하고 있고, 여성공천 30%를 권고조항이 아닌 법제화를 위해 노력하면서 여성인재가 없어 30%를 못한다는 소리가 안 나오도록 그에 맞게 여성들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의 한 일환으로 한국여성의정 서울아카데미1,2,3차를 적극 후원해 진행하였으며, 2, 3월 중 각 당 대표, 여성위, 지역당협위원장에게 공천 촉구(공문발송 및 방문 등), 5, 6월 중 여성후보자 지원격려차 지역 방문, 6월 선거 직후 당선자 축하 및 메니페스토 선언 등 행사를 진행하려 하고 있다.

1월에 있었던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 모임인 한국여성의정주최 '여성의정 아카데미' 입학식은 내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할 여성인재를 양성하고,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유권자로서 정치의식문화 향상을 위하여 서울 등 6개 지역별로 2017년 1, 2차를 실시된 후 2018년에 1월 24일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6개 지역별 3차 수강생 300여명이 모여 진행되었다.

정세균 국회의장과 김대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행정안전부 심보균 차관의 강의를 비롯하여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정의당대표, 박영선 최고의원, 양향자 최고의원, 남인순 국회의원(국회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순례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여성위원장)등 많은 국회의원분들이 참석하였다.

그 중 하나인 '한국여성의정 서울아카데미(원장, 황인자 19대국회의원)'는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회장 이섬숙)이 협력단체로 같이 진행하였는데 서울 및 수도권 여성정치지망생 대상으로 모집하였으며, 각 분야의 최고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1단계 기초 및 2단계 심화 교육을 10강의 수업과 디베이트특강 및 디베이트실습을 2017년 8월 26일~9월 23일, 서울아카데미3차(실전교육)은 1월 26, 2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100여명의 전·현직 시의원, 구의원과 여성정치지망생들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한국여성의정아카데미 기본과정은 남녀동수 정치의 이해, 여성리더의 자질 함양을 위한 리더십 강의와 디베이트 방법론과 실습을 통하여 토론역량강화에 초점을 두었으며, 전·현직 여성지방의원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1:1 멘토링과, 각 정당 서울시당의 여성위원장 초청특강 등을 통해 출마에서부터 당선에 이르기까지 전 선거과정을 체험 실습하였다.

이같은 교육은 기존 정당의 정치교육에도 없던 새로운 방식이며 수강생들에게는 지방선거 당선노하우 가이드북이 제공되었고 교육 수료자들에 한해 각 정당에 여성인재로 바로 추천될 예정이다

이섬숙 회장은 “ 대통령선거기간에 문재인후보께 직접 남녀동수내각 실천을 약속받았는데 지키려는 노력이 있어 다행이다"라며 "그런데 우리 단체에서 여성 공천 30%를 주장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30%가 권고사항 이라는 게 분통이 터진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방선거 전에 여성공천 30%를 권고조항이 아닌 법제화를 해야 하며, 여성인재가 없어서 공천 못한다는 소리가 안 나오도록 여성들 인재양성과 인재홍보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라고 힘주어 말하였다.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에서 활동을 원하는 분은 서울연맹 사무국(02-420-2444) 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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