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시의원, "떡국떡 드시고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설 맞아 당고개공원서 떡국떡 나눔행사...200여 명에 온정의 손길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2-13 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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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의원은 설을 맞이하여 당고개공원에서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김광수의원실>


설 명절을 앞두고 더 외로워지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김광수 서울시의원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국민의당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광수(노원5)의원은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떡을 나누는 나눔행사를 지난 10일 가졌다.

'이웃과 함께 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는 향사랑삼맥회봉사단(단장 정복록)에서 준비를 해 10일 오후 5시에 당고개공원에서 행사를 가졌다. 행사장은 바람이 불고 몹시 쌀쌀한 날씨였지만 200여 명이 넘는 주민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김 의원은 참석한 주민과 일일이 악수로 인사를 나누며 "추운데 나오셨군요. 설 명절 잘 지내십시오"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주민들도 반가움에 김 의원을 스스럼없이 안아주고 "항상 고생만 해서 어째요"하며 인사를 했다. 

이곳 당고개공원 주변은 어려운 어르신들과 독거노인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명절이 돌아오면 오갈 곳이 없기에 즐거움 보다는 힘겨움이 더해진다. 그래서 많은 어르신들에게 떡국떡을 준비해서 나눔을 갖게 됐으며 떡국떡을 받기 위해 많은 어르신이 참석했다. 
 

▲ 주민들과 인사 나누는 김광수 서울시의원.

김 의원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순간도 있었다. 한 어르신은 김 의원에게 "나는 혹시 못 받을까봐 3시부터 와 있었어요. 추우니 얼른 주세요" 하며 인사를 했다. 김 의원은 어르신의 손을 꼭 잡고 "그러셨군요. 힘 내세요. 빨리 드릴께요" 하며 위로를 드렸다.
 
김광수 의원은 행사를 마치며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오셨는데 작은 떡국떡만 준비해서 드리게 되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살 수 있은 세상을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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