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전거 안전문화 합동 캠페인 실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6-14 13: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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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한강사업본부)에서는 “한강이용이 늘어나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6월 15일(토)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한강공원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자전거 안전문화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안전문화 캠페인<사진제공=서울시>


  이번 자전거 안전문화 조성 합동 캠페인은 한강공원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및 구급활동 봉사를 전문으로 하는 ‘한강공원 자전거 안전 지킴이’를 주축으로 3개의 자전거 동호회 회원, 한강 지킴이 자원봉사자의 총 120명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진행되며, 한강공원 자전거 이용자들이 지켜야 할 안전문화 다짐 선서를 시작으로 안전 체험존 운영,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안전문화 다짐 선서’는 서울시민의 소중한 휴식공간인 한강공원에서는 무엇보다도 사람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명심하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는 참여자들의 다짐이 담겨있다. 

 

자전거 안전문화 다짐 선서문

우리는 천만시민이 즐겨찾는 한강공원을 쾌적하고, 안전한 사람중심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하여 함께 노력한다.

우리는 한강공원 자전거도로가 보행 겸용 도로임을 명심하여 항상 보행자를 배려하고 안전 주행한다.

우리는 한강공원에서 반드시 시속 20km 이하로 주행할 것을 다짐한다.

우리는 한강공원에서 길을 건너는 보행자가 보이면 반드시 자전거 주행을 멈춘 후 다시 주행한다.

우리는 한강공원 이용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도로파손, 시설훼손 등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120 다산콜에 신고한다.

우리는 타인을 먼저 배려하고 우리 모두가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한강 자전거 안전문화 조성을 위하여 다같이 노력한다.

 


 ‘안전체험존’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한국레저안전협회가 운영하는 자전거 규정 퀴즈 풀기와 안전배지 만들기, 삼성화재 자전거 동호회인 블루휠스에서는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음주운전 VR 체험을, 코리아드라이브에서는 캐릭터 인형을 이용한 음주운전 안하기 홍보를 진행한다.

 안전문화 캠페인은 한강공원 이용시민들에게 자전거 안전문화 조성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반포한강공원 일대(반포대교 남단~텐트허용구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일제히 피켓, 미니 현수막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벌인다. 시민들에게는 ‘보행자 및 자전거라이딩 안전수칙’이 담긴 부채와 풍선을 배부해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보행자 및 자전거라이딩 안전수칙은 보호장구 착용하기, 보행자 안전우선,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자전거 권장속도 20km 이하, 주행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자전거 음주운전 안하기,  앞에 사람이 있으면 속도 줄이기 등이다.

 박기용 서울시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자전거 안전 규정을 홍보해 한강공원 내 자전거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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