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주차 마스크 생산·공급 현황

-마스크 생산ㆍ수입 총 물량 9,027만개
-공적 마스크 총 공급량 6,726만개
-오늘 공적 마스크 공급량 1,013.4만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4-06 13: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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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1주 마스크 생산·수입현황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오늘 마스크 수급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4월 1주 마스크 생산・수입을 합한 전체 물량은 총 9,027만개이다. 이 중 생산량은 7,935만개, 수입량은 1,092만개로 집계됐다. 5부제 시행 이전인 3월 1주와 비교해서 1,718만개(2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마스크 생산·수입 증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다. 먼저 식약처는 4월 2일 「의약외품에 관한 기준 및 시험방법」 개정에 따라 ‘교체용 폴리프로필렌 필터 부직포’ 기준을 신설, 앞으로 안전과 성능이 확보된 필터 교체형 마스크 개발·공급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마스크 제조업 신고와 품목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해 2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727건을 품목허가 했다.

 

조달청은 주말・야간 생산에 대해 가격 인센티브를 부여해 생산 증대를 유인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MB필터 수입추진 및 MB필터 생산업체에 대한 출고조정 명령을 통해 마스크 생산업체에 MB필터를 긴급 공급하고 있다.

 

식약처·관세청은 수입 확대를 위해 마스크 통관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신속통관지원팀을 운영해 최대한 신속하게 수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마스크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공급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4월 1주 공적 마스크 공급량은 총 6,726만개로, 3월 4주 6,111만개 대비 615만개가 증가했다. 의료·방역, 안전, 교육 등 정책적 목적으로도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다. 환자 치료와 방역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 등에게 914만개,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 지역에 103만개를 공급하는 한편, 기초생활수급자 중 거동불편자와 중증질환자를 위해 보건복지부에 68만개를 공급했다.


개학에 대비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 153만개를 공급하고,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 종사자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99만개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을 위해 경찰청에 70만개를 공급했다.

 

공적 공급 이외에 일반 유통 경로를 통해 판매된 마스크는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1,257만개이다. 이 중 66.3%인 833만개는 도·소매 업체를 통해 소비자에게, 그 외 424만개는 지방자치단체, 기관·단체 등에 공급됐다. 

 

오늘 4월6일부터 대리구매 대상자가 추가로 확대된다.


학업 등으로 약국 방문이 어려운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출생자(약 383만명,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해당)를 대리구매 대상자로 추가했다. 또한 요양병원 입원환자, 장기요양급여수급자 중 요양시설 입소자 일반병원 입원환자도 추가해 요양병원 입원환자 또는 요양시설 입소자는 해당기관의 종사자를 통해 대상자의 5부제 요일에 대리구매 할 수 있다. 일반병원의 입원환자도 주민등록부 상 동거인을 통해 환자의 5부제 요일에 대리구매 할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대리구매 확대에 따른 수급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학생, 입원 환자 등의 마스크 구매가 보다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에 추가된 대리구매 대상자는 451만여명으로 예상된다.

오늘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 예정인 마스크 수는 총 1,013.4만개이다. 구입 장소는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소재)이다.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로 ‘월요일’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1 또는 6인 사람이 구입할 수 있으며, 모든 공적판매처에서 중복구매 확인이 이루어져 주 1회ㆍ1인 2개씩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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