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황무지가 도심텃밭으로 '산새마을 초록학교'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7-05 13:47:54
  • 글자크기
  • -
  • +
  • 인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신사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은미)에서는 7월 4일 산새마을 초록학교 텃밭에 심었던 감자와 쌈채소를 수확하여 산새둥지와 신사노인복지관에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록학교는 산새마을의 텃밭을 이용해 도심에서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도시농부 학교로서 기존에 쓰레기로 뒤덮여 있던 황무지를 주민들이 합심하여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개간한 곳으로, 지난 4월 주민자치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감자와 쌈채소를 심은것을 이번에 수확을 하게 된 것이다.

▲ 감자전달행사 <사진제공=은평구>

이날 행사를 주관한 주민자치위원회 박은미 위원장은 “‘산새마을 초록학교’ 사업을 통해 관내 주민들이 함께 감자와 쌈채소를 수확하면서 어울리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울러 각박한 도심 속에 힐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이날 수확한 감자와 쌈채소는 산새둥지와 신사노인복지관에 전달하였으며, 이선자 신사노인복지관장은 “주민들이 직접 키운 감자와 쌈채소를 우리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신사2동 김영곤 동장은 감자캐기 행사를 함께 해준 주민자치위원, 산새마을 주민들께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산새마을 텃밭 관리를 해준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였다.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