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번 추석 보름달 보며 소원 빌 수 있을까

기상청, 이번 연휴 날씨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
박성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9-01 13: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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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기간 기압계 모식도 (자료제공=기상청)
민족 고유명절 한가위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며, 이번 명절연휴 날씨가 어떨지 궁금해 하는 시민들이 많아 보인다.  

 

1일(월), 기상당국은 추석 당일인 8일(월) 밤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기분 좋은 한가위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연휴기간인 오는 6일(토)부터 10일(수)까지 전반적으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오후에는 일사로 인해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내륙 일부지역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으나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고 낮 동안에는 다소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연휴 기간 중 해상에서도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되겠으나, 9일(화)과 10일(수)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물결이 최고 3m 내외로 다소 높게 일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환경미디어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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