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1호기 영구정지 선포

산업통상자원부, 고리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 개최
강유진 기자 eco@ecomedia.co.kr | 2017-06-19 13:30:59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한발 앞으로 왔다. 지난 40년간 운영해온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1호기가 2017. 6. 18.(일) 24시를 기점으로 영구적으로 가동이 정지된다.
  
고리1호기 영구정지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이관섭)은 2017.6.19(월) 오전 10시, 부산시 기장군 고리원자력본부에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 고리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고리1호기는 지난 1972. 12. 15. 착공, 1977. 6. 19. 최초임계, 1978. 4. 29. 상업운전을 시작해 40년 동안 총 155,260 GWh의 전력을 생산했다.
  
고리1호기의 설비용량은 587MW이며, 총 건설비용은 1560억 7300만원이었다.
  
고리1호기는 30년간 운영을 하고 발전소 설계수명이 만료했으며, 2007. 12. 11.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계속운전을 위한 허가를 받아 2017. 6. 18. 까지 10년간 연장운영을 했다. 
  
2015.06.12. 에너지위원회는 경제성, 수용성, 해체산업 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영구정지를 한수원에 권고했고, 2015. 06. 16. 한수원 이사회는 2차 계속운전을 신청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2016.6.24. 한수원은 영구정지를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했고, 2016. 6. 9.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허가를 승인함으로써 2017. 6. 18. 24시부로 고리1호기는 영구정지된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CO피플]

[친환경 기술/제품]

삼성안전환경
많이본 기사
KOWPIC
두배
포스코건설
논산시
종이없는벽지
한국시멘트협회
안성

[전시/행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