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30일간 사전예매 시작, 30% 할인티켓 판매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렌초 피아노, 이토 토요 등 세계적인 건축가 대거 참여 예정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8-02 13: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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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이지윤 기자]전 세계 130여 개 도시 프로젝트와 40개 대학 및 190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가 개막 한 달 여를 앞두고 유료전(주제전·도시전·글로벌 스튜디오) 모두를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사전 판매한다.

 

이번 전시에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가 대거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프랑스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퐁피두센터’를 지은 렌초 피아노(Renzo Piano) ▴건축에 가상의 세계를 접목시켜 실험적 건축물로 유명한 ‘센다이 미디어테크’를 만든 이토 토요(Ito Toyo) ▴미국 타임지가 가장 경이로운 현대 건축물 10선으로 꼽은 ‘샌프란시스코 연방정부건물’을 설계한 톰 메인(Thom Mayne)이 참여한다.
 

▲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티켓 사전판매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시>

이들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유료전시 ‘주제전’, ‘도시전’에서 비엔날레 주제(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 살 것인가)와 관련된 작가적 해석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1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한 달간 네이버 예약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 기간 입장권을 구매하면 일반 시민은 최소 32%, 장애인은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은 ▴1회만 이용 가능한 ‘기본권’ ▴재관람이 자유로운 ‘자유권’이 있다. 티켓 한 장으로 유료전시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기본권의 경우 일반인‧대학생은 1만5000원이지만 사전 예매하면 1만 원에, 자유권은 일반인‧대학생 2만5000원이지만 사전 예매하면 1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유료 전시는 ‘주제전’과 ‘도시전’, ‘글로벌 스튜디오’로 구성된다. ‘주제전’에선 올해 서울비엔날레 주제 ‘크로스로드’에 대한 작가들의 다양한 해석이 담긴 작품이 전시된다. ‘도시전’에선 세계 도시의 현안을 비엔날레 주제와 연관해 연구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또 세운상가 일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리는 무료 전시도 날짜, 시간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볼 수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감염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및 예방조치를 철저히 시행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관람인원수 제한을 통해 안전한 서울비엔날레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기간 동안 다채로운 전시와 더불어 국제교류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영상공모전, 토크콘서트, 개막포럼, 투어프로그램 등도 만날 수 있다.

서울비엔날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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