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화력, 석탄 대신 친환경 우드펠릿으로 전환

한국남동발전이 263억 원에 발주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4-22 12: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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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계열사인 동양이 영동화력발전소 2호기 연료 전환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발전소 2호기는 발전연료를 친환경 우드펠릿으로 전환한다. 한국남동발전이 263억 원에 발주한 사업이다.

동양은 우드펠릿 반입동과 이송시설을 비롯해 1만 톤 규모 저장사일로 2기, 토건 기계 전기 제어 소방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0년 5월 준공예정으로, 연료전환공사가 마무리되면 초미세먼지가 51.2% 감소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양은 영동화력발전소 플랜트 사업을 네 번째 수주했다. 영동화력발전소 1호기 저탄장 바이오매스 저장시설을 비롯해 영동 회처리수 재순환 설비 설치공사를 완공했다. 또 영동화력발전소 1호기 바이오매스 사일로 및 부대시설 토건공사와 같은 발전소의 바이오매스 사일로 설치조건부 구매공사는 진행 중에 있다. 3호기 저탄장 바이오매스 저장시설 공사도 맡았다.

동양 관계자는 "삼천포발전본부 환경설비 설치공사를 비롯해 현대오일뱅크 해상출하설비공사 수주에 연달아 성공하며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양은 지난 1월 삼천포발전본부 5·6호기 환경설비 설치공사를 수주하고 2월에는 현대오일뱅크 해상출하설비공사를 따내는 등 최근 우수한 수주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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