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습지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가능성 검토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9-21 12:02:53
  • 글자크기
  • -
  • +
  • 인쇄

[이미디어= 강유진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원동습지의 생태 우수성를 널리 알리고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습지보호지역의 지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하천 업무가 환경청으로 이관('22.1.1.)됨에 따라 우수한 하천습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차원에서 업무를 추진중이다.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9월 15일 오후 하천 우수습지인 양산 원동습지를 방문하여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현장을 점검하였다.
 

▲ 서식지 확인 <사진제공=낙동강청>


선제비꽃과 서울개발나물은 수십년 전 대부분의 서식지가 사라져 멸종된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2000년대 이후 양산 원동습지에서 확인된 세계적 희귀식물로 서식지 훼손 우려가 있어 낙동강청에서는 최근 적극적인 보호 조치를 하였다.

이호중 청장은 최근에 문을 연 당곡생태학습관도 같이 둘러보면서 “낙동강 배후습지로서 생태적 보존가치가 높은 원동습지를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는지를 양산시와 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