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융·복합 상품구매 전담 조직 출범…해외진출 지원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8-19 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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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기술 혁신을 통한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조달청 융·복합상품구매담당관실이 19일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에 신설된 조직은 행정안전부 주관 벤처형조직 우수 아이디어에 선정된, 차장 직속으로 융복합 상품 및 미세 먼지 관련 제품 구매, 벤처나라 운영을 전담하게 된다. 벤처형 조직은 행정수요 예측, 성과달성 여부는 다소 불명확하지만 달성될 경우 국민 편의가 크게 증대되는 도전적 과제를 추진하는 조직을 말한다.

정부 역점 사업인 4차산업 선도, 규제샌드박스 확대, 8대 핵심선도산업 지원 정책 등에 따라 시장에서의 증가가 예상되는 융복합 상품에 대한 물품번호 등록을 포함한 구매 업무를 담당, 공공조달시장을 통한 초기 판로를 지원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해 공기청정기, 공기조화기, 공기순환기 등 미세먼지 저감 관련 상품에 대한 구매 및 제도개선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또 벤처·창업기업 제품 전용몰인 벤처나라 운영을 통해 기술 혁신 제품들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벤처형 조직 신설로 시장에 나온 혁신제품이나 각종 규제에 묶여 출시되지 못한 물품의 공공 조달시장 진입 장벽을 낮출 것"이라며 "혁신 아이디어가 실현된 융·복합 상품이 민간과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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