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리한 산책로 조성 필수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5-23 11: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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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유동인구가 많은 불광천 산책로의 환경개선을 위해, 2018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불광천 환경개선 디자인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 간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야간에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간의 경계를 표시할 수 있는 태양광 도로표지병을 전구간에 설치하여 경계의 시인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야간경관까지 조성했다.
 

위치안내 사인

사업을 추진한 도시경관과는 사용자 입장에서 편안한 디자인을 적용시키기 위해 기존의 태양광 도로표지병의 단점인 눈부심 현상을 해소하고자 주민의견 반영 및 용역사 엔지니어와의 협의를 통해 조명 각도를 개선한 표지병을 제작·설치하였고 기존제품과 비교하였을 때 밝기는 유지하되 눈부심 현상을 상당 부분 감소시켰다.

또한, 불광천 산책로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 방문객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어 이용객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변 지하철역 및 화장실, 한강까지의 거리와 방향을 안내하는 위치안내 사인을 총 5개소에 설치했다.  

 

위치안내 사인은 응암, 새절, 증산, 디지털 미디어 시티역과 인근 은평구청, 응암오거리까지의 정보를 제공하고 태양광을 이용한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주간 뿐 아니라 야간에도 불광천 이용의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을 통한 환경개선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구청장 공약사업인 ‘불광천 방송문화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하는 사업으로써 기초단계의 환경개선을 통해 점차적으로 추진될 사업의 이중투자를 방지하고 각 사업간의 시너지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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