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한전,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나서

한전과 함께 전기상용차 생태계 구축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1-06 11: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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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한국전력공사와 전기상용차 활성화를 위한 충전소 구축사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현대글로비스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9)'에서 한전과 '전기상용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상용차를 포함한 친환경 상용차 대중화 시대를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상용차를 적극 운영하는 동시에 자사 주요 물류 거점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한전은 전기상용차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각 지역 거점에 충전기를 설치하고 관리·운영에 힘을 보탠다. 충전소는 전기상용차가 본격 출시되는 내년에 설치된다.

이번 협약으로 중소·영세 충전사업자가 아닌 한전이 직영하는 충전설비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보다 안정적인 충전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현대글로비스측의 설명이다.

실제 최근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대표 유통기업과 친환경 냉장 전기차 배송서비스 구축을 위한 계획을 발표하는 등 관련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이번 한전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친환경 상용차 시대에도 차질 없는 서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물류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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