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0년 재산세 7월 31일까지 납부하세요”

7월에 과세되지 않은 나머지 주택 및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부과 예정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7-14 11: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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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서울시는 시 소재 주택, 건물, 선박,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 납부가 7월 16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7월에 과세된 재산세는 454만 건, 2조611억 원으로 이는 전년 보다 13만1000건, 세액 2625억 원 증가한 수준이며,자치구별 재산세 부과는 강남구가 30만4000건에 3429억 원으로 가장 많고, 가장 적은 구는 강북구가 12만1000건에 229억 원이다.

 

서울시는 자치구간 재정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금년에 징수하는 재산세 중 1조4292억 원을 ‘공동재산세’로 편성하여 25개 자치구에 572억 원씩 균등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부터 납세자 편의를 위해 현행 500만 원인 재산세 분할납부 기준을 25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됐으므로 납세자는 물건지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이달에 발송된 재산세 고지서에는 외국인 납세자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몽골어 안내문을 동봉해 발송했으며, 시각장애인 2000여 명에게는 별도의 점자안내문을 동봉해 발송했다.

 

이번에 우편으로 송달받은 재산세는 ▴서울시 ETAX 시스템(etax.seoul.go.kr), ▴서울시 STAX(스마트폰 납부), ▴전용계좌로 계좌 이체, ▴은행 현금인출기(CD/ATM)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이병한 서울시 재무국장은 “시민들이 바쁜 일상으로 인해 자칫 납부기한을 놓쳐 3%의 가산금과 부동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납부기한 내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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