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대책 추진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7-15 11:26:47
  • 글자크기
  • -
  • +
  • 인쇄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산림청은 숲가꾸기 등 산림작업장 내에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수립했다.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0.5∼1.5℃가량 높아지고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7월 말∼8월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 풀베기 <사진제공=산림청>


주요 안전대책 내용은 직사광선 노출 위험이 큰 낮 12시 이후 작업 지양, 폭염경보 발령 시 작업 휴무, 안전 관련 준비물 및 물·그늘·휴식 시간 마련, 기상특보에 따른 탄력적 작업시간 운영 등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지방산림청 등 각 사업 시행 기관에 폭염 기간 동안 도급공사의 준공 기간 연장 및 사업 기간 제외 등 유예 처리하고, 직접 일자리 사업장은 폭염특보 발효에 따른 근로 내용 등을 작업자에게 사전 공지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5개 지방산림청장과 27개 국유림관리소장, 230여 개 시·군·구 산림부서장이 사업장을 직접 현장점검하고, 작업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원희 산림자원과장은 “인명피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 “현장 위주의 예방활동, 근로자 체력관리,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환경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