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홈네트워크(홈IoT)건물 탄생

과기정통부, 홈네트워크건물 인증식 개최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1-29 11: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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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25일(목), 오후 2시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사옥에서 국내 최초 홈네트워크건물인증 AAA등급 인증서 수여 및 명판 설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과기정통부에서는 지난 2017년 7월 1일 홈IoT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기존 홈네트워크건물인증 등급(AA, A, 준A)에 AAA등급을 추가로 신설하였다. 

국내 최초로 홈네트워크건물인증 AAA등급(홈IoT)을 획득한 백련산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현대건설이 설계 및 시공, 현대통신이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설치했고, 현대건설·SK텔레콤 공동으로 홈IoT를 위한 스마트기기용 앱 도입과 IoT기기 연결 확장성을 확보하여 명실공히 최상의 스마트홈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홈네트워크건물인증은 조명, 난방, 출입통제 등의 서비스를 원격(월패드)으로 제어할 수 있는 건축물에 등급을 부여하는 것으로 2007년부터 시행되어 왔다.
* ’17년까지 누적 98.9만세대가 준공시 홈네트워크건물 인증을 받았으며, ’17년의 경우 아파트 준공 35.3만 세대 중 약 41%인 14.4만 세대가 홈네트워크건물인증 획득
 
이번에 최초로 인증받은 AAA등급(홈IoT)기준은 기존의 홈네트워크건물인증 등급(AA, A, 준A)보다 상위 등급으로, AA등급에 스마트기기용 앱, 기기확장성, 보안 등의 항목을 추가 적용하여 심사기준에 엄격성을 더한 것이다. 

초고속정보통신건물인증 특등급과 홈네트워크건물인증 AAA(홈IoT) 등급에 부여하는 인증 마크 


홈 Io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홈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스마트기기용 앱을 이용하여 아파트 외부에서도 아파트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홈네트워크 기기의 제어가 가능하다.

아파트 내 가스밸브제어기, 조명제어기, 난방제어기 등 10개 기기를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용 앱으로 제어하거나 상태정보(알림포함)를 조회 할 수 있다.
 
소비자가 일반 가전 매장에서 구입한 가전제품 중 IoT 기능이 있는 제품을홈네트워크에 연결하면 하나의 스마트기기용 앱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해당 아파트는 공기청정기(LG전자), 공기청정가습기(SK매직), 제습기(위닉스) 등5개 가전 제조사 제품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용 앱 연동 테스트를 완료했다.

향후, 다양한 가전 제조사와의 플랫폼 연동을 통해 더 많은 종류의 가전제품 제어와 정보조회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정보보호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보안점검을 통해 스마트기기용 앱, 월패드 및 디지털도어락 등 홈IoT 기기 안정화에 주력했으며, 단지 내에 설치되어 있는 서버 점검 및 방화벽의 최신 보안패치 적용 등을 통해 아파트 입주자의 보안이 한층 강화되었다.
 
최영해 과기정통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이번 AAA 등급 최초 인증을 계기로 홈 IoT가 적용된 아파트 건설이 활성화되어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관련 제조사 및 통신업체들의제품 개발과 보급이 더욱 가속화되어, 가정을 넘어 전 산업 영역으로사물인터넷(IoT)이 확산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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