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라페스타 전기차` 공개…중국 공략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11-22 11: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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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현대자동차가 광저우 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인 ‘라페스타 전기차’를 최초 공개했다.


라페스타 전기차는 작년 10월 출시된 중국 전용 모델인 ‘라페스타(중국명:페이스타)’의 친환경 모델이다.

전면부는 막음 처리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반광크롬 가니쉬, 상어 아가미 형태의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됐다. 또, 전기차 전용 에어로 휠이 장착됐고, 하부는 평평하게 설계됐다. 

 

내장 디자인은 콘솔에 블랙메탈과 반광크롬 재질을 사용했다.


라페스타 전기차는 56.5kWh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490km까지 주행 가능하고 충전 시간은 급속 충전(30~80%)시 40분, 완속 충전(0~100%)시 9.5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기능면에서는 전기차 전용 내비게이션을 적용해 가까운 충전소 안내가 가능하고, 운전 중 썬루프나 윈도우 등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밖에 집에서 원격 시동/공조 제어, 도어 잠금 등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스피커 연동 서비스’ 기능도 탑재했다.


현대차는 라페스타 전기차를 내년 상반기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 중국제품개발 담당 차석주 부사장은 “라페스타 전기차 출시로 중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및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엔씨노 전기차-링동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페스타 전기차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축하고 전기차 대중화를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현대자동차는 전 차급에서 전동화를 실현함으로써 중국의 청정한 미래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친환경 모빌리티 브랜드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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